코레일 이용우 부산경남본부장 임명
“의례적 취임식 취소, 안전 최우선경영 최선”
2019-06-25 손인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에 이용우(사진 54) 본부장이 임명됐다.
이 본부장은 24일 의례적인 취임식을 취소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첫 만남을 가지고 △예방적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정착 △철도의 공공성 강화 및 철도서비스 혁신 △상생의 노사문화 정립 △청렴 생활화 등의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이 본부장은 “안전은 철도의 최우선 가치로서 고객서비스에 최일선이 되어야 한다”며 “안전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함양 출신인 이용우 본부장은 1983년 부산지방철도청에 입사해 부산역장, 비서실장, 인사노무실장, 충북본부장, 경북본부장, 대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본부장은 24일 의례적인 취임식을 취소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첫 만남을 가지고 △예방적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정착 △철도의 공공성 강화 및 철도서비스 혁신 △상생의 노사문화 정립 △청렴 생활화 등의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이 본부장은 “안전은 철도의 최우선 가치로서 고객서비스에 최일선이 되어야 한다”며 “안전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함양 출신인 이용우 본부장은 1983년 부산지방철도청에 입사해 부산역장, 비서실장, 인사노무실장, 충북본부장, 경북본부장, 대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