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베데스다병원, 여성위생용품 기탁

2019-06-26     손인준
양산 소재 베데스다병원(병원장 구인회)은 지난 25일 관계사인 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 생명재단(대표자 권순미)과 공동 협력해 양산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여성위생용품 25박스(320만원 상당)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여성위생용품은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양산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베데스다병원은 지난해 양산시복지재단에 김장김치 300박스를 기부하는 등 저소득가정에 매달 기부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의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