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연초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2019-06-27     김종환

거제시 연초면(면장 이권우)에서는 25일 6·25전쟁 69주년을 맞이봉송마을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이동철씨 댁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 드렸다.

명패를 부착 받은 이동철 씨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만들어 직접 부착해 준 거제시와 국가보훈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권우 연초면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답했다.

김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