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소상공인 지원금 특별 출연

2019-06-27     황용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25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에 특별 출연금 10억560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영업본부는 지난 4월 말께 10억 원을 출연한데 이어 지속되는 경제여건을 감안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등을 위해 사업자금 조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6년 이후 4년째 매년 20억원이상 출연해오고 있는 것으로 1996년 경남신용보증재단 창립이후 총출연금액이 약 279억원에 이른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 특별출연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께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