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만난 강태공

2019-06-27     최창민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27일 도내 전역에 반짝 맑은 날씨를 보였다. 장맛비로 다소 누그러진 날씨를 보이자 진주 남강으로 흘러드는 영천강변에는 강태공이 하나 둘씩 모여 천렵(川獵·냇물에서 고기잡이 하는 일)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창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