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국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2019-06-30     박준언

윤정국(사진·61) 전 김해문화의전당 사장이 1일자로 (재)김해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해가 고향인 윤 대표이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문화부 부장을 거쳐, 충무아트센터 사장, 부산관광공사 원아시아페스티발 사업단장, 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해문화재단은 김해문화의전당, 클레이아크김해 미술관, 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한옥체험관, 김해천문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사업을 총괄 운영하고 있다.

박준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