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새남부농협 1000억원 건전여신 달성탑 수상

2019-07-02     황용인
합천새남부농협이 상호금융 1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합천새남부농협(조합장 김진석) 상호금융 건전여신이 5월말 기준으로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하명곤 본부장은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김진석 조합장에게 상호금융 건전여신 1000억원 달성탑을 수여했다.

상호금융 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최초 500억원 시현을 비롯해 1000억원, 3000억원, 5000억원 7000억원 등 일정 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상된다.

합천새남부농협은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1000억원 건전여신을 달성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건전여신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라며 “상호금융 사업 성장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민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