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동광초등학교 행복나눔장터

2019-07-07     김철수

고성 동광초등학교(교장 이옥숙)는 지난 5일 거류면사무소 앞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동아리에서 만든 물품을 판매하는 행복나눔 장터를 열었다.

이날 학생 및 학부모 동아리에서 만든 딸기잼, 목걸이, 팔치, 목공예품, 손수건, 수세미 등 다양한 판매부스가 마련됐다. 또 판매 수익금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옥숙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 주도적인 행사로 학생들이 소통과 존중의 행복한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