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탐방

2019-07-09     이웅재
남해화전도서관은 지난 5일 남면 섬이정원(대표 차명호)에서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3차 탐방을 실시했다.

섬이정원은 대한민국 민간정원 3호이자 경상남도 민간정원 1호이다.

섬이정원은 10여년에 걸쳐 남해군의 자연환경과 지형적 특성을 살려 조성한 정원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힐링하기 좋은 지역 명소로 소개되고 있다.

화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오는 11일 ‘철학이 있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이병철 아침고요수목원 정원총괄이사의 강연과 참가자들의 후속 모임을 끝으로 11차례 강연과 탐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