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사회복지후원회 후원금 전달

2019-07-09     황용인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후원회(회장 고재홍, 심리학과 교수)는 지난 8일 학내 고운관에서 경남도내 사회복지 사업기관을 공모 선정해 ‘2019년 사회복지사업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실시해 선정된 기관은 고성군 거류지역 아동센터를 비롯한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경남건강가정지원센터, 고성정신요양원, 진해노인종합복지관, 함양연꽃의집 등 6개 기관이다.

한편 경남대 사회복지후원회는 지난 1990년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을 중심으로 창립, 29년째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돕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