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 창원대로 보행로 개선공사 현장점검

2019-07-11     이은수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창원대로 터미널사거리 및 자동차검사소 일원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시행 중인 구간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의창구는 창원대로 터미널사거리 및 자동차검사소 일원 보도는 노후ㆍ파손되고 가로수 뿌리로 인한 요철이 발생해 시민 보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지난 5월 착공하여 8월 완공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공사 현장을 둘러보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본 공사를 완료하고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정비가 시급한 구간은 우선 예산확보를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