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

2019-07-14     황용인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12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초복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특식 행사에는 고영준 상무와 사회공헌팀을 비롯해 진주시 조규일 시장과 복지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장애인과 어르신 등 지역 소외계층 250여명에게 영양가 높은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제공했다.

고영준 상무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에는 한국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빼놓을 수 없다”며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을 소외계층 등에 제공해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오는 18일과 22일 각각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