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문화 체험

2019-07-14     강민중
경남도교육청은 12일 마산야구장에서 진주, 통영, 사천, 양산, 남해, 하동지역 24개 소규모 중·고등학교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300여 명과 함께 스포츠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스포츠문화체험은 경남교육청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의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된 NC다이노스와 KT 간 프로야구 홈경기를 관람했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타에 나선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