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격진천뢰 특별전 개막식

비격진천뢰 만세!

2019-07-15     박성민
15일 오후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19 조선무기 특별전 비격진천뢰’ 개막식이 열렸다.

최영창 국립진주박물관장은 “고창 무장읍성 출토된 비격진천뢰 조사와 보존처리 진행을 통해 전 제작과정을 밝혀냈다”며 “이를 계기로 비격진천뢰와 완구를 처음 한자리에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사진에서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정재숙 문화재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조규일 진주시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유기상 고창군수(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김남경 경남과기대 총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등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