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이용 선사 대표자 간담회

2019-07-16     손인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지난 15일 공사 회의실에서 급변하는 대외환경 대비를 위해 부산항 이용 국적·외국적 선사 부산지사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중무역분쟁과 최근 불거진 한일무역분쟁에 대한 선사별 대응방안과 부산항 영향 최소화를 위한 선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부산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