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설관리공단 '수중교반기' 특허 대상 수상

2019-07-16     양철우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철석)은 지난 11일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 대한변리사회가 후원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에서 건설 기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번 수상품은 밀양시시설관리공단 특허동아리에서 MOU 업체 ㈜터보젠과 공동 개발한 플렉시블 샤프트를 이용한 수중교반기다. 수중교반기는 지난해 10월 특허출원해 지난 9일 특허 확정 통보 받았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 전시회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양철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