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특식’ 행사

2019-07-18     이은수

창원시는 18일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특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 안태홍 경영기획본부장 등 임직원 10여명은 무료급식소 이용자 150여명에게 여름철 건강식인 삼계탕과 떡, 제철과일을 대접했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시의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 온누리 상품권 지원, 장학금, 선풍기, 연탄, 김장등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안태홍 경영기획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여름철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한끼의 식사이지만 무더위를 이겨 내시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