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 청년농업인 4-H야영교육 실시

2019-07-18     김영훈
경남도농업기술원은 18일 창녕군 일원에서 ‘제45회 경상남도 청년 4-H야영교육’을 개최했다.

‘하나된 젊음! 농업의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개영식과 봉화식, 공동체 봉사와 단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경상남도4-H연합회와 경상대학교 농업생명대학과의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식도 열렸다.

양 기관은 △대학생 농산업 현장견학 및 실습(인턴쉽) 기회제공 △청년농업인 영농기술 문제해결 및 자문 △농산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수행 및 기술개발 △농촌봉사활동 농촌환경정화 캠페인 토론회 등의 공동 추진 △4-H조직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지원 △기타 농업발전 및 농산업인력 육성에 필요한 제반사항 협력 등을 약속했다.

경상남도4-H회는 모두 163개 조직 6693명의 회원이 있으며 지·덕·노·체의 4-H이념으로 활동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운동 단체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