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 청장년 소통·공감·행복 토크

2019-07-18     정규균
창녕군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창녕읍 창녕천 젊음의 광장에서 ‘청춘들이 묻고 한정우 군수가 답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7기 군정에 관한 젊은 세대들 생각을 소통·공감·행복 토크를 통해 소통하고 대화 끝에 나올 새로운 정책들이 다방면으로 군정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춘들이 묻고 한정우 군수가 답하다는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표방하는 한정우 군수가 지역 20~40대 젊은이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목소리에 공감하며, 행복한 창녕 건설을 위한 진솔한 대화가 오갈 예정으로, 치맥을 통해 친근한 분위기로 군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과 단절된 행정, 소통이 부재한 정책은 쭉정이에 불과하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친절행정, 현장행정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우리 창녕에 기탄없는 소통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