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2019-07-23     손인준

부산 경성대(총장 송수건)는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채용연계형)’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약 1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경성대는 스마트팜과 데이터, 블록체인, 공유경제 분야의 2개 전공(스마트팜헬스케어전공, 소프트웨어플랫폼전공)에서 각 분야의 특화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융합전공교육과정을 개설해 4차 산업혁명 기초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학습자 중심 러닝, DCR(Don’t Care ClassRoom)러닝 등 경성대만의 특화된 혁신적 창의 융합 교육방법과 인프라 구축 및 고도화를 통해 교육환경의 혁신적 개선을 추진한다.

 

손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