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청년회의소, 위기청소년 후원금 기탁

2019-07-29     손인준
양산청년회의소(회장 김동호)는 지역의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30만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산청년회의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위기 청소년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양산시 청소년 안전망의 1388청소년지원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양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위기청소년 3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