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후반기 분과위원장 선출

2019-07-31     황용인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는 경제정책위원회와 국제통상위원회, 미래산업위원회, 산업인프라위원회의 후반기 위원장·부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경제정책위원회 위원장은 박종춘 (주)정일 대표이사와 부위원장은 노철효 유림건설(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은 최재호 (주)무학 회장과 부위원장 김성언 대명공업(주) 대표이사가 됐으며 미래산업위원회 위원장에는 구자천 신성델타테크(주) 회장이 연임되고 부위원장에는 최주원 (주)코텍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또 산업인프라위원회 위원장에는 우영준 (주)한국야나세 회장과 부위원장으로 신기수 (주)대건테크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분과위원회별 주요 활동사항으로 경제정책위원회는 ▲산업경제 정책 제안 및 규제완화, ▲회원 권익보호 및 대정부 건의, ▲조세·금융·노무 등 기업경영환경 개선등을 담당한다.

미래산업위원회는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및 강소기업 육성, ▲기술혁신 및 신기술개발 지원, ▲지식재산권 창출 및 창업기업 지원,

국제통상위원회는 ▲해외시장 개척 및 무역투자 진흥, ▲국제 친선교류 및 통상 네트워크 활성화, ▲FTA 관련 수출입 지원,

산업인프라위원회는 ▲산업단지 및 사회간접자본 조성, ▲산업구조 고도화 및 주력산업 진흥, ▲지역개발 및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하게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