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

2019-08-01     여선동

함안경찰서(서장 한흥수)는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칠서면 무릉교차로에서 시민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속도 5030’와 더불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깜빡이 켜기’ 홍보에 집중했다.

한편 경찰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개선을 물론 다양한 계층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함안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