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초현, 씀씀이 바른기업 20호 가입

2019-08-04     황용인

영농조합법인 초현(대표 이상조)이 대한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20호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김해시 어방동 영농법인 초현(대표 이상조)이 매월 20만원 정기 후원 약정으로 ‘씀씀이가 바른기업’ 20호점으로 가입됐다고 4일 밝혔다.

영농조합법인 초현 이상조 대표는 “식자재 납품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인연을 맺었지만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에 공감해 적십자 봉사원 활동 및 기부활동에도 참여하게 됐다”고 기부동기를 밝혔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월 20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기업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명명하고 명패를 전달한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