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봉 농촌지도사, 시설원예기술사 합격

2019-08-04     김영훈

하춘봉(사진·40) 경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농촌지도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18회 정기 기술사 시험에서 국가기술자격 최고 영예인 ‘시설원예기술사’에 합격했다.

하 지도사는 “그동안 농업기술원에서 근무하며 ATEC과 같은 최첨단 온실에서 전문성을 기르고 동료들과 세미나 발표, 농업인 교육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량이 강화된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더 업무에 매진해 경남농업기술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