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백중놀이’ 연합공연 개최
오는 17일부터 정기발표회
2019-08-05 양철우
밀양백중놀이보존회는 기해년 백중날을 맞이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밀양강 둔치에서 제39회 밀양백중놀이 정기발표회 및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줄다리기 연합행사 공연을 개최한다.
17일 백중 축제 첫째날에는 밀양백중놀이 정기발표회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미리벌중학교의 오북시연과 국가무형 문화재 제73호 사천 가산오광대, 경북무형문화재 제27호 구미 발갱이들소리 초청공연, 국가 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정기공연이 있다. 18일 둘째날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줄다리기 연합행사는 오후 4시 산외면 풍물단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삼척 기줄당기기, 남해 선구줄끗기, 의령 큰줄다리기, 창녕 영산줄다리기, 밀양 감내게줄당기기 공연이 이어진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17일 백중 축제 첫째날에는 밀양백중놀이 정기발표회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미리벌중학교의 오북시연과 국가무형 문화재 제73호 사천 가산오광대, 경북무형문화재 제27호 구미 발갱이들소리 초청공연, 국가 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정기공연이 있다. 18일 둘째날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줄다리기 연합행사는 오후 4시 산외면 풍물단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삼척 기줄당기기, 남해 선구줄끗기, 의령 큰줄다리기, 창녕 영산줄다리기, 밀양 감내게줄당기기 공연이 이어진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