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최고의 피서

2019-08-05     박수상

의령군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한 달간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내 기오름마당 바닥분수대를 가동해 어린이들이 4일 물놀이로 더위를 날려 보내고 있다. 군 시설관리사업소측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형 분수대를 가동하고 그늘막텐트 2동을 설치, 많은 주민들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피서를 즐기고 있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