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부농협, 고령 농업인에 보조 보행기 40대 전달

2019-08-06     김영훈 기자

진주서부농협(조합장 정대윤)은 지난 5일 진주 서부 지역내 20개 영농회에 고령 농업인을 위한 보조 보행기 40대 전달식을 가졌다.

진주서부농협은 거동이 불편하신 고령 농업인을 위해 농협재단으로부터 보조 보행기를 지원받았다.

정대윤 진주서부농협 조합장은 “진주 서부 지역 영농회별로 보조 보행기를 전달하면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좀 더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이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농협의 근간인 농업이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복지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