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진주방송국 통합반대 목소리 확산

2019-08-08     정희성
한국방송공사(이하 KBS)가 경영 적자를 이유로 KBS진주방송국을 비롯해 지역방송국 구조조정 계획을 밝힌 가운데 진주를 비롯한 방송 권역에 해당하는 지자체(2개시·5개군)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8일 진주시 각종 단체들은 지역 곳곳에 KBS진주방송국 창원 통합·축소 계획을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내걸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