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 야간 합동순찰 활동

2019-08-11     이은수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소년)는 지난 8일 밤 성산구 반지동 유목초등학교 앞 주변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해 하절기 특별 방범활동 일환으로 자율방범대 20여명과 함께 야간 합동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여름철 폭력, 성범죄, 불법촬영 등 범죄가 우려되는 다세대 주택가,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취약 장소를 순찰하며, CCTV·가로등·비상벨 방범기재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평소에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격려품 전달도 있었다.

이에 김소년 서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협력단체 등과 함께 범죄취약지역 집중 순찰로 치안이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