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 역사광복 진주 특강

20일 오후 7시 경남과기대

2019-08-12     박성민 기자
진주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사랑 역사광복 전국 순회특강이 열린다.

(사)대한사랑 주최로 열리는 이번 진주 특강은 8월 20일(화) 오후 7~9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강당에서 열린다.

‘대한국인에게 고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강은 제1부 두 개의 고려 국경, 어느 쪽이 사실인가?(복기대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소장)에 이어 제2부 K-히스토리 K-스프리트 K-코스모스(박석재 대한사랑 이사장)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한국인 역사 DNA를 파괴한 일제조선총독부가 심어 놓은 식민사관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한국의 원형 K-히스토리로 진정한 홍익인간의 한류문화를 제시하는 자리다”고 밝혔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