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미국서 외교활동

2019-08-12     김순철 기자

강민국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이 미국을 방문, 다양한 의원 외교활동을 펼쳤다.

강 위원장은 현지시각 8월 9일 오후 셰론쿽실바 의원 사무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한국과 일본 간 경제 갈등에 대해 한-미-일 동맹체의 결속차원에서 미국 내 분위기 조성을 요청했다. 실바 의원은 지한파 의원으로서 한국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캘리포니아주 차원에서 지원방안과 미국 내 정재계의 분위기 조성에 협력하겠다는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