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교통사고 예방 일제 음주단속 전개

2019-08-12     정규균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지난 11일 오후 여름 휴가철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및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창녕관내 일제음주단속을 전개하였다.

이번 일제 음주단속은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및 음중운전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이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창녕관내 주요교차로 및 시장통·음식점 등 음주운전 취약지역 중심으로 주·야 불문하고 불시에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8월 휴가철이 끝나는 시점까지 옥천계·화왕산 등 피서지를 중심으로 집중 음주단속 진행 및 찾아가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