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임으로 내년 예산 편성해요”

2019-08-12     강민중

경남도교육청이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국별 다모임을 통해 각 부서에서 요청한 신설·강조·폐지사업 등 69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첫날인 12일 학교정책국 전 부서, 홍보담당관, 정책기획관, 미래교육국 전 부서, 감사관, 안전총괄담당관 직원들이 대강당에서 내년 사업과 관련해 머리를 맞댔다. 13일 오전에는 행정국 주관으로 행정국 부서 직원들이 공감홀에서 다모임을 갖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