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추석 명절자금 8조원 지원
2019-08-13 황용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8조원 규모의 추석 명절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지원규모는 전년도 4조원 대비 두배로 증액된 8조 원이며 신규대출지원 3조원, 기한연장 5조원 규모이다.
자금용도는 운전자금대출 및 시설자금대출이 대상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명절자금 특별우대 0.1%’ 포함, 최대 1.5%까지 금리가 감면된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 추석 명절자금 지원을 통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적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 명절자금 지원기간은 다음달 27일까지이며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총 지원규모는 전년도 4조원 대비 두배로 증액된 8조 원이며 신규대출지원 3조원, 기한연장 5조원 규모이다.
자금용도는 운전자금대출 및 시설자금대출이 대상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명절자금 특별우대 0.1%’ 포함, 최대 1.5%까지 금리가 감면된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 추석 명절자금 지원을 통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적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 명절자금 지원기간은 다음달 27일까지이며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