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하계 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 개최

2019-08-15     김응삼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이 18일 오후 2시, 거창문화센터에서 당원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2019년 하계 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당원 연수에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위기, 헌법가치 수호’라는 주제로, 조경태 최고위원이 ‘국내 정치 현안과 문정부 경제, 안보 파탄’이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이 있다.

나 원내대표는 당원 연수를 마친 뒤, 강 위원장과 함께 합천 해인사를 방문, 해인총림 방장 스님인 원각 대종사님과 해인사 주지 향적 스님을 예방, 환담을나누고 경제 위기, 안보 위기, 외교 파탄의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국난극복의 지혜를 구할 계획이다.

강 의원은 “패스트트랙 규탄 등 연이은 당 장외집회 참석과 ‘4대강 보파괴 저지 서명운동’등 각종 서명운동에서 우리 당원들이 전국 당협 가운데 최고 수준의 참여율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이번 단합대회는 내년 총선 압승과 정권교체를 다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응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