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농특산물 제주도 시장개척 나서

2019-08-20     원경복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19일∼21일(3일간) 제주도내 산청농특산물 및 지리산산청곶감 판로확대를 위해 제주시농협외 10개 농협 하나로마트 시장개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제주도 시장에서 품질로 전국 으뜸인 지리산산청곶감 시장 수성 및 산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 조균환 의원(산청군의회), 장정옥(前한여농중앙연합회회장)이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 및 판매활동을 통해 제주도내 11개 농협하나로마트에 추석 명절 선물로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세계 및 전국의 관광객이 모여드는 제주도 시장을 대상으로 산청 농·특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 홍보행사 및 판매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