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교통안전 홍보용 물티슈 배부

2019-08-21     정규균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21일 초 가을 활동이 많아지는 보행자(어르신) 안전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용 물티슈 2000개를 제작하여 운전자 등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용 물티슈 배부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및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식 향상을 통해 어르신(보행자)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것으로, 차량 운전자 뿐만 아니라 인도·횡단보도 주행 등 보행자 접촉이 많은 이륜차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시 배부했다.

경찰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륜차 등 운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을 진행하여 보행자 등 교통사고 없는 완전 안전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