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교통안전전체협의회 개최

2019-08-21     백지영

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는 21일 오후 진주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위한 국토교통부 현장점검 및 진주지역교통안전전체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범정부적 국민생명지키기 3대 주제 중 하나인 2022년까지 교통사고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 국토교통부 요청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경남지방경찰청, 진주지역교통안전전체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진주지역 교통사망사고 현황·분석 결과 보고 △참여기관별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활동 내역·계획 발표 △‘안전속도 5030’ 추진사항 공유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 영상 시청 △자유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회의를 통해 제시된 여러 가지 방안을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