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진주연합회 ‘법사랑 수호천사 여름캠프’
2019-08-22 백지영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키즈 아일랜드에서 ‘법사랑 수호천사 1박 2일 여름캠프’를 주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1:1 수호천사 결연을 한 여성특별위원협의회 여성 위원 15명과 여학생 15명이 참가했다. 수호천사 결연은 범죄에 노출되기 쉽고 방어능력이 취약한 초등학교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는 제도로 수년째 운영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이모(수호천사)와 같이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삼겹살도 먹고 해보고 싶었던 텐트에서 캠핑까지 함께 해 정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진우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장은 “학생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희망을 품고 당당하게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위원들이 수호천사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지영기자
이번 캠프에는 1:1 수호천사 결연을 한 여성특별위원협의회 여성 위원 15명과 여학생 15명이 참가했다. 수호천사 결연은 범죄에 노출되기 쉽고 방어능력이 취약한 초등학교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는 제도로 수년째 운영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이모(수호천사)와 같이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삼겹살도 먹고 해보고 싶었던 텐트에서 캠핑까지 함께 해 정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진우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장은 “학생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희망을 품고 당당하게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위원들이 수호천사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