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후원, 지역아동센터 영화관람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지난 22일 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 후원(대표 최동오)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과 함께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2’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친구들과 함께 영화 관람에 나선 아이들은 팝콘과 음료수를 마시며 영화의 재미에 푹 빠져 연신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영화가 끝난 뒤에는 푸짐한 간식상자까지 한 아름 선물 받아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야쿠르트 직원은 “해 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하루의 피곤이 다 가실 정도로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 좋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숙 사회복지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준 한국야쿠르트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은 독거어르신 영화관람, 사랑의 꾸러미 지원 사업 등 마산회원구 소외계층세대를 위해 다양한 후원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