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아가씨와 함께 하는 숲속 트롯 음악회
31일 진주 월아산 우드랜드서
2019-08-29 김영훈
진주시는 31일 오후 4시 월아산 우드랜드 다목적실에서 ‘동백아가씨와 함께 하는 숲속 트롯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1부에서는 진주를 대표하는 여성 합창단인 진주 레이디스 싱어즈 합창단(단장 김미혜)의 공연으로 동백아가씨, 아름다운 강산, 아모르파티 등 세대를 넘나드는 트롯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는 가요 ‘동백아가씨’의 작곡가인 故 백영호 작곡가의 아들이자 백영호 기념관 관장인 백경권씨의 진행으로 가수 남상규, 김혜진씨가 ‘여자의 일생’, ‘동백꽃 피는 고향’ 등 백영호 작곡가의 주옥같은 곡들을 노래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학부모, 장년층 등 중심 대상을 확대해 세대간 함께 즐기며 건전한 가족 문화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연 만족도 조사를 병행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월아산 우드랜드가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1부에서는 진주를 대표하는 여성 합창단인 진주 레이디스 싱어즈 합창단(단장 김미혜)의 공연으로 동백아가씨, 아름다운 강산, 아모르파티 등 세대를 넘나드는 트롯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는 가요 ‘동백아가씨’의 작곡가인 故 백영호 작곡가의 아들이자 백영호 기념관 관장인 백경권씨의 진행으로 가수 남상규, 김혜진씨가 ‘여자의 일생’, ‘동백꽃 피는 고향’ 등 백영호 작곡가의 주옥같은 곡들을 노래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학부모, 장년층 등 중심 대상을 확대해 세대간 함께 즐기며 건전한 가족 문화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연 만족도 조사를 병행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월아산 우드랜드가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