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야구장서 워라밸 소통데이

2019-08-29     황용인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8일 워라밸(Work-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문화 정착과 임직원간 소통 강화를 위해 ‘소통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지완 회장과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창원NC파크를 찾아 ‘2019 KBO리그’ NC다이노스 대 KT위즈 경기를 관전했다.

영업부 최정현 계장은 “영업점을 벗어나 야구장에서 직원들과 소리지르며 야구 경기를 관전하니 재미도 있고 에너지도 얻었다”며 “땀 흘리며 응원한 NC다이노스가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앞서 지난 3월에도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해 영업점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C다이노스 경기를 관람하는 ‘문화·체육 관람행사’를 가진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