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농업인 대상 의료·복지지원

2019-09-01     황용인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달 30일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중학교 강당에서 조합원들의 건강과 행복, 농촌 복지향상을 위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행복버스는 경남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병원장 백정한) 의료진이 참여했다.

경남농협 하명곤 본부장은 “농업인 행복버스 의료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이 막바지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기원한다”며 “특히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의 건강, 행복을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농촌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