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제14회 사천노을마라톤대회

2019-09-01     최창민·김영훈·백지영기자

지난달 31일 사천 초전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사천노을마라톤대회에는 전국 달림이와 가족 등 6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초전공원에서 출발해 선진공원, 종포산단, 사천대교로 이어지는 해안코스는 전국 최고 마라톤대회임을 재확인시켰다.

이날 대회는 경남, 부산, 울산 등 뿐만 아니라 강원, 경북, 전남 등 동호인들이 참가해 사천을 둘러보기도 했다. 또 달림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사천시청, 사천경찰서, 사천소방서 직원을 비롯해 지역 학생, 병원, 모범운전자회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도왔다. 특히 달림이들은 사천 밤바다의 노을과 함께 달리며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최창민·김영훈·백지영기자

 


 

최창민·김영훈·백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