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

2019-09-02     황용인·이은수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원 상무를 비롯해 창원지역봉사대와 창원시 허성무 시장 부인 이미숙 여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빚은 송편은 창원시 지역내 사회적배려대상자 400세대에 전달했다.

김영원 상무는 “명절이 다가오면 사회적배려대상자들이 느끼는 소외감은 더욱 커진다”며 “이번에 빚은 송편과 봉사자들의 마음이 사회적배려대상자들의 소외감을 조금이나마 채워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원에 이어 오는 9일 울산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황용인·이은수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