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양산 남물금 하이패스IC 2020년 착공 예정

2019-09-02     김응삼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양산갑)은 1일 양산 남물금 하이패스IC가 건설된다고 밝혔다.‘양산 남물금 하이패스IC’는 총사업비 168억원이 투입되며, 양산시와 한국도로공사의 업무협약을 거쳐 이르면 2020년 착공,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 하루 교통량은 1만6177대로 예측됐고 있으며 물금신도시에서 물금IC를 통과하는 물금신도시 입주민의 차량 1만8753대 중 1만5000대(80%)가 이곳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양산 남물금 하이패스IC’가 완공되면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는 물금IC 일대의 심각한 교통 체증이 해소돼 교통량 분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윤 의원은 “남물금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양산시민의 고속도로 접근성과 이동성이 개선되고 도심 통과 교통량이 감소돼, 출퇴근 편의 제공과 원활한 물류수송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될 것”이라고 했다.

김응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