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 2019년 전국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 수상

거창군청소년수련관과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이 2019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상식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은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는 전국 808곳 중 서류를 제출한 31개 기관을 2018년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전반적인 사업(청소년활동, 간담회, 모니터링, 캠페인, 교류활동 등)을 심사 한 후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관만 우수사례 프레젠테이션 발표심사 및 질의응답을 통하여 최종 선정됐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10대 청소년의 시각에서 10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10대 청소년들을 대표하는데 초점을 두고,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청소년들의 산소 같은 존재의 의미를 두면서 두 곳의 청소년수련시설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타기관 교류활동, 청소년캠페인,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한 결과,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된 것이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