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 ‘사랑의 쌀’ 전달

2019-09-05     이용구

거창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석남)는 독거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40여 세대에 각 10㎏씩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부녀회원들은 쌀 전달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들의 마음을 함께 어루만져 주는 기회도 가졌다. 거창읍 부녀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동참해 오고 있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