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베데스다병원 10주년 장애인 사랑 나눔

2019-09-08     손인준
양산 소재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 병원장 구인회)은 지난 6일 양산시 장애인과 보호자 300명을 초청해 2차 사랑 나눔 행사로 점심을 대접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가진 이날 행사에는 김일권 양산시장, 권순미 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 생명재단 이사장, 라정찬 바이오스타그룹 회장 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 이사장, 베데스다병원 구인회 병원장 등 내외빈으로 참석했다.

병원측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 14일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제1차 효(孝) 섬김 대잔치에 이어 오는 10월 제3차 효(孝) 섬김 대잔치를 갖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